SBS Korean

2025년 10월 10일 금요일에 방송된 SBS 한국어 프로그램 전체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주요 뉴스에서 환율, 내일의 날씨까지. 매일 10분 내로 호주에서 알아야 할 뉴스를 한국어로 정리해 드립니다.

숏폼과 이미지의 시대, Z세대를 중심으로 책과 글로 자신을 표현하며 활자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텍스트힙(Text Hip)’ 열풍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디지털 세대의 새로운 ‘책 감성’, 그 안의 의미를 짚어봅니다.

타임스 고등교육이 2026년 세계 대학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호주 대학과 한국 대학의 글로벌 순위를 살펴봅니다.

함린다 리포터와 함께하는 새로운 코너 ‘스포츠 캐치업’. 매주 호주와 한국의 스포츠 소식을 유쾌한 토크로 풀어냅니다. 오늘은 라이온스의 AFL 우승으로 열광 중인 브리즈번의 현장을 살펴보고, 오늘 밤 열리는 한국-브라질 친선 축구 경기와내일 예정된 호주-캐나다 친선 경기 소식도 전해드립니다.

새로운 설문조사에 따르면 셀프 계산대에서 다른 물건을 스캔하는 등 소매점 절도 행위에 있어 세대 간 인식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5년10월 10일 금요일의 호주 뉴스를 짧고 간단하게 한국어로 정리해 드립니다.

시드니 하버를 잇는 시드니 아이콘으로 주목받는 새로운 시드니 피쉬 마켓 개발 공사가 11월 중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한국의 힙합 아티스트 Haon, Rovv, aiai가 10월 시드니, 멜번에서 감성 힙합 공연 ‘Catch A Vibe’를 개최합니다. 추석 연휴에 열리는 서울거리예술축제에는 호주 아티스트 Playable Streets가 식물을 악기로 사용하는 작품 ‘The Musical Plants’을 청계천에서 선보입니다.

2025년 10월 9일 목요일에 방송된 SBS 한국어 프로그램 전체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주요 뉴스에서 환율, 내일의 날씨까지. 매일 10분 내로 호주에서 알아야 할 뉴스를 한국어로 정리해 드립니다.

한국전쟁 거제 포로수용소를 배경으로 서로 다른 이념을 가진 이들이 탭댄스로 우정과 희망을 발견하며, 춤을 통해 인간의 자유와 생명력을 담아낸 작품. 감독 특유의 복고 감성과 코믹 요소 배치, 배우들의 맑은 연기가 돋보입니다.

Sikhism is a rapidly growing religion in Australia, but it's still poorly understood. How are community leaders responding to misinformation and discrimination? - 시크교는 호주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종교이지만, 아직 제대로 알려지지는 않고 있습니다. 지역 사회 지도자들은 잘못된 정보와 차별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을까요?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해를 품은 달’, ‘호텔 델루나’, 영화 ‘나랏말싸미’ 등에 등장한 손글씨의 주인공이기도 한 한국을 대표하는 청년 서예가 인중 이정화 작가는 한글날을 앞두고 시드니에서 진행된 특별 강연과 전통 서예 워크숍을 통해 K-헤리지티를 선보였습니다.

2025년 10월 9일 목요일의 호주 뉴스를 짧고 간단하게 한국어로 정리해 드립니다.

금속 유기 골격체를 개발한 호주 멜번대학교 리처드 롭슨 교수, 일본 교토 대학교 기타가와 수수무 교수,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 오마르 M. 야기 교수가 올해 노벨화학상을 수상했습니다.

2025년 10월 8일 수요일 방송된 SBS 한국어 프로그램 전체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주요 뉴스에서 환율, 내일의 날씨까지. 매일 10분 내로 호주에서 알아야 할 뉴스를 한국어로 정리해 드립니다.

There’s no better way to experience Australia than hitting the road. Between the wide-open landscapes, country bakery pies, and unexpected wildlife, a road trip lets you take in the country at your own pace. But even if you’ve driven overseas, Australia comes with its own set of challenges, especially when you venture off the beaten path. - 호주를 경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도로를 달리는 것입니다. 드넓게 펼쳐진 풍경, 시골 빵집의 파이, 예상치 못한 야생동물까지. 로드 트립은 자신의 속도에 맞춰 이 나라를 만끽할 수 있게 해줍니다. 하지만 해외에서 운전해 본 경험이 있더라도, 잘 알려지지 않은 길을 탐험할 때는 호주가 가진 독특한 도전 과제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호주와 한국의 안무가 4명이 참여하는 ‘두물머리: 두 강이 만나는 곳’이 대구, 서울, 부산, 세종 공연을 마치고 멜번 관객들을 만나고 있습니다.